케이트 블란쳇, 앤 해서웨이.. 이건 꼭 봐야해.
예고편
줄거리
1천 5백억원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훔쳐라!
과연 목표가 그것뿐일까?
전 애인의 배신으로 5년간 감옥에서 썩은 ‘데비 오션’(산드라 블록)은 가석방되자마자
믿음직한 동료 ‘루’(케이트 블란쳇)와 함께 새로운 작전을 계획한다.
그들의 목표는 바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패션 행사인
메트 갈라에 참석하는 톱스타 ‘다프네’(앤 해서웨이)의 목에 걸린 1천 5백억 원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훔치는 것!
디자이너부터 보석전문가, 소매치기와 해커까지, 전격 결성된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마침내 실행에 나서는데…
기가 막힌 작전, 그 뒤에 또 다른 목적
화끈하게 훔치고 시원하게 갚는다!
스틸컷
영화 속의 배우인 다프네 클루거를 연기하는 앤 해서웨이와 편집증을 앓고 있는 디자이너 로즈 역의 헬레나 본햄 카터.
둘다 연기 너무 잘하고 코믹해서 진짜 웃겼다.
너무 멋있어서 숨이 막히네요..
사기꾼들이라 이 사이 지나가면 지갑도 털리고 옷도 털릴 것 같지만
그래도 멋있어.
케이트 블란쳇은 어떻게 극중 이름도 루 일까.
미쳐버려..
버드박스에서 자매로 나온 산드라 블록이랑 사라 폴슨이 나와서 반가웠다.
버드박스 너무 재밌게 봄
앤 해서웨이의 연기 스펙트럼이 넓어진 영화.
케이트 블란쳇 앞머리 내리고 그윽하게 쳐다보는거 반칙.
선글라스 테이블에 내려놓은거 반칙.
그냥 반칙.
로즈 언니 개웃김 진짜 ㅜ 얼굴만 봐도 웃겨 연기 너무 잘함
인도, 아시안, 흑인 등 다양한 인종의 사기꾼들이 나온 것도 인상깊고 좋았다.
아콰피나 봐서 반가웠고, 리한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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